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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3 미쳐가는 KBS 보신각 타종 행사 이런 일이 .......
- 2008/09/11 정말 무섭습니다.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 2008/09/04 72시간 촛불집회의 추억 - 신나는 시민들
링크: 박정호 기자님의 KBS보시각 타종 행사에 삭제된 영상과 소리를 살린글
2008년 12월 31일 내 마음에 희망을 심는다고 떠난 해돋이 여행 고속도로에서 새해를 맞이 할때 이런 일이 있었군요. 미쳐버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가식적인 모습 매우 싫어 합니다. 쇼프로라서 박수 소리를 넣고 잡음을 지웠다고 하는데 쇼프로는 웃음을 유도 할때 웃음소리와 흥을 위해 박수 소리 넣지 않나요? 그것도 청중의 박수 소리가 매우 약할때 프로그램을 다시 찍을 수는 없고 효과음의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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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는데 보고 나서 머리가 텅 비어 버린거 같았습니다.
왜 구지 찾아서 봤는지
이것과 관련해서 웃긴 이야기가 정말 많이 돌 더군요...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만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지금 업무 시간인데 그냥 한번 봤는데 정말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
여러분도 한보 보셨으면 하고 저도 남기고 싶어 급히 여기에 남겨둡니다.
무서운 대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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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이명박 정부가 들어와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 지난 06월 06~07일 까지 72시간 촛불집회가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은 아니지만 저도 시간이 될때마다 촛불집회 가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그동안 제 컴퓨터에 고이 모셔 두다가 제가 아쉬운게 많아 이렇게 다시 꺼냈습니다.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이야기 할까 합니다.
촛불집회때 느낀것은 시민들은 정말 신나게 싸우고 있다는 것이니다. 지난 5월 처음에는 중,고딩 학생들이 나와서 콩트와 자유발언을 하며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나왔고 대학생들이 나왔고 21세기인 2008년 서울 한폭판에선 신나는 축제가 매일밤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전경들과 대치하면서 좋지 못한 일도 많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명박 정부와 경찰들에게 즐겁게 노래하며 유머가 넘치는 피켓을 가지고 화염병과 각목이 하지 못한 강한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중 72시간 촛불 집회때 재미 있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시민들이 만들어낸 축제의 이야기 72시간 촛불집회의 첫날과 그날밤의 이야기를 여기에 기록합니다.
경찰이 곤봉으로 시민의 머리를 때렸고, 시위대에게 물을 마구 뿌렸습니다. 촛불집회 현장에 여학생은 머리엔 헬멧을 쓰고 있었습니다.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역앞 편의점에선 우비와 양초를 팔고 있습니다. 재미는 모습입니다. 물뿌리고, 곤봉으로 머리를 때리니깐 헬멧쓰고, 우비쓰고 나온 시민들이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근데 슬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시위현장 편의점에서 촛불과 우비를 팔면 시민편의를 위한 편의점의 서비스 일까요? 편의점 점주의 장사속일까요?
어디 단체 인지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먹고 마실것을 많이 나누어 줬습니다.
원더걸스에 선예를 닮은 이쁜 여자분이 정말 친절하게 커피와 녹차를 타 주었습니다. 말 안 듯는 정부때문에 정말 좋은 경험 많이 하게 됩니다. 거리에서 이렇게 차도 얻어 마시고...
시민들 배고플까봐 DC인사이드 음식-기타 겔러리에서 오신분들입니다. 저 김밥과 음료는 DC인사이드 바이크겔러리에서 같이 나와 멋찐 바이크로 운반 했었습니다.
이명박이가 배후세력을 찾으라고 했을때 이분들이 우리가 여러분의 배후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전두환도, 노태우 때도 아니고 군사 독재 아래서 지독한 탄압도 없습니다. 무엇이 저날 저들을 모이게 했을까요?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소고기 문제도 결국 진행 되었고 촛불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누구는 냄비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때 저렇게 모여서 했던 말들이 다 수용되지 않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이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만족할 수 없지만 정책의 방향도 바꾸었습니다. 아직도 믿을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지만 저날 저렇게 모인 시민들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았고 또 현장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쉽지 않은 경험을 해본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안치환 옆에 계신분 성암을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이날 "사노라면"을 불러 주셨습니다. 기타도 그분꺼라고 했는데 제가 성암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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