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13:53

얼마전 종로에서 후배들이 만난다고 해서 저도 후다다닥 달려 간적이 있습니다. 이미 1차는 끝났고 이동 한 곳이 종로3가에 있는 포장마차..  소주에 꼬막. 우동을 시켜 놓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도 한마리 시켰죠.
그날 분위기였을까요? 맛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술 한잔 생각 날때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마트 가니깐 먹기 좋게 손질된 고등어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자취 하고 생선을 사긴 처음 입니다. 자취생의 금지 품목으로 여겼습니다. 나이도 들고 하니 제가 생선을 사는 날이 오는군요.. 뭐 이미 손질 된 것이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넘을 구울 생각을 하니 고민입니다. 후라이팬에 할려니 냄세가 배일 것 같고 ... 고가에 구입한 나의 완소 후라이팬이 생선냄세에 쩔어서 멀리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 인터넷 검색좀 하니 석쇠에도 굽는 다길래 퇴근길에 다이소에서 하나 장만 했습니다. 크기가  한마리 겨우 걸쳐 들어 갈 정도로 작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한마리 잘 구워 냈습니다. 휴우...  그래도 구우니깐 먹음직스러운 것 같내요..


제가 좋아 하는 두부 입니다. 간단하게 먹을땐 잘 씻어서 데쳐 양념장이랑 먹으면 좋습니다. 간장에 마늘 넣고 파넣고 해서 간장 양념장도 좋고, 초고추장을 이용 해도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 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 알싸한 맛이 좋습니다.  요즘 막걸리에 아스파르탐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 가서 문제가 많든뎅 좋아 하는 막걸리를 맘 놓고 마시술 있게 이 부분이 빨리 해결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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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앙탈 호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