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2 00:10
 강동구로 이사 온지도 벌써 2년이 될려고 합니다.  처음 오는 곳이라서 어떤 곳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근데 대학 후배 경환이가 살고 있어서 만나서 술도 한잔 하고, 맛있는 음식점도 같이 가고 그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네에 빠르게 적응 했고요. 그러던중 경환이 한테 새 식구가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이뿐 냥이였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소개 받은 냥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루비... 
  전 고양이를 너무 좋아 해서 꼭 보로 가겠다며 맘 먹고 있다가,  자전거로 미사리 일주를 했었던날 경환이 집으로 쳐들어 갔습니다. 루비를 보로요 ^^; 

그럼 장난꾸러기 루비를 만나 볼까요?

짜짠... 이분이 바로 루비 입니다.  살랑 살랑 긴 꼬리는 루비의 매력 포인트 입니다. 분홍색 이쁜 코는실룩실룩 하면서 맛난 것을 찾을때 사용합니다.  아직 어릴때라 아가 티가 조금 나죠?

경환이가 사용하는 의자를 루비도 매우 좋아 합니다. 크기가 맞을리가 없는데 자리를 잘 잡아서 마치 사람이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앉아 있는 모습에 상당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내가 고양이로 보이냐" 라고 말 하는 것 같습니다...  귀를 쫑긋~

어린 호량이 같지 않나요?    어린왕자의 냥이 버젼 어린호랑이~

뭔가를 갈망 하는 루비... 
밥먹을 시간이 되어서 중국집에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볶음밥이 도착 하자 루비 전망 좋은 의자 위에서 볶음밥을 관람 하기 시작 하는데 ...  괜히 불쌍해 보입니다... 앵버리 모드가 된건지.. ㅠㅠ

ㅠㅠ 슬픈 루비 의자를 부비적 부비적..   옆에 루비 오빠 경환이도 보이내요 ^^;  


"맛있는 것은 같이 먹자~~   - 루비 - "




무지 미안 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볶음밥에 눈을 때지 못 하는 루비 입니다.....

지금 루비는 많이 커서 착한 어른냥이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모습인테 아가 루비의 모습 다시 봐도 정말 이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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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앙탈 호야짱